2012年4月16日 星期一

소중한 날의 꿈 GreenDay 珍貴的夢天-한걸음씩 Step By Step 一步一个脚印



10個月前...你給我看這個


유난히도 낮은 하늘 손끝에 닿을 것 같은데
바람이 거들어 노래가 되네

까치발로 뛰어오르면 어쩌면 보일 것 같아서
한 걸음 뒤에서 가다 보면 어제와 다른 모습

넘어져도 괜찮을 거야
너를 잡아줄 손 있으니
무슨 얘긴지 알 것도 같아
나도 몰래 웃음이 나

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
낡은 운동화를 따라서
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것도 중요치 않아
조급하지 않게 한 걸음씩
풀 바람 따라 가다 보면
이 길의 끝자락에서 우린 어떤 표정하고 있을까

해질 무렵 손을 모아 한 가득 담아보는 하루
우연히 꺼내본 일기장에 낯선 글자들

아무래도 괜찮을 거야
모두 어제일 뿐이니까
내 키가 좀 자란 것 같아
나도 몰래 웃음이 나

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
낡은 운동화를 따라서
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것도 중요치 않아
조급하지 않게 한 걸음씩
풀 바람 따라 가다 보면
이 길의 끝자락에서 우린 어떤 표정하고 있을까

沒有留言:

張貼留言